전기안전公, 8월 14일까지 여름철 전기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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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公, 8월 14일까지 여름철 전기안전 강화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3.06.1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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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 6.2만곳 및 취약시설 점검 나서
전기안전공사 직원이 수해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전기안전공사 직원이 수해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이달 15일부터 8월 14일까지를 ‘여름철 전기안전 강조 기간’으로 정하고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 기간 동안 공사는 전통시장·대형마트·병원 등 전국 다중이용시설 6만 2000여곳에 대한 전기설비 안전점검과 함께 빗물배수펌프장, 공사현장 등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과 자체 재난대비 훈련을 통해 신속한 상황전파와 출동체계가 확립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전기사용 중 불편사항에 대한 문의와 신고는 공사 전기안전 콜센터(1588-7500)를 이용하면 안내 또는 긴급 출동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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