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창간 22주년 축사] 구자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회장 [창간 22주년 축사] 구자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회장 전기산업계와 오랜 세월 고락을 함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정론직필의 정신을 실천해온 전기에너지뉴스의 창간 22주년을 한국전기산업진흥회(KOEMA) 회원사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특히 전기·전력·에너지 분야의 정확한 정보전달과 대안제시를 위해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며 수집한 생생한 뉴스들과 깊이 있는 분석 기사들을 제공하고 있는 전기에너지뉴스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국내 전기산업은 전 세계적인 디지털전환 및 에너지대전환, 첨단기술 산업 패권 경쟁, 코로나19, 우·러 전쟁으로 촉발된 글로벌 원자재 및 핵심 기고 | 전기에너지뉴스 | 2022-07-24 23:35 [창간 22주년 축사] 김선복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장 [창간 22주년 축사] 김선복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장 국내외 전기업계의 미래를 선도하고 통찰력 있는 분석을 통해 독자의 이해를 도와 정확한 채널이 되기 위하여 건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있는 ‘전기에너지뉴스’의 창간 22주년을 100만 전기인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전기에너지뉴스는 창간 이후 전기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소통의 광장으로써 전력산업의 새로운 비전과 정론직필의 의지를 보여줬으며, 차별화된 콘텐츠와 새로운 시도로 전기인이 신뢰할 수 있는 전문지로 크게 성장하였습니다.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첨단기술과 신지식을 소개하여 독자의 알 권리를 위해 신속·정확하게 정보를 전 기고 | 전기에너지뉴스 | 2022-07-24 23:35 [기고] 이해충돌방지법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기고] 이해충돌방지법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공직자들이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부정하게 사익을 추구할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하여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이 최근 시행되었다.이해충돌이란 공직자의 사적 이익과 공익을 수호해야 할 책무가 서로 부딪치는 상황을 말하며, 여기에 언급된 사적이해관계자는 표현만 다를 뿐 시대와 지역을 초월하여 나오는 연고주의와 유사한 의미로, 서양에서 네포티즘(Nepotism)이라 부르는데, 조카(nephew)와 편애(favoritism)가 합쳐진 말로서 중세 유럽의 주교, 수도원장 등 고급성직자들이 조카에게 요직을 주거나 자신의 후계자로 만든대 기고 | 전기에너지뉴스 | 2022-07-22 13:00 [기고] 신뢰와 청렴 [기고] 신뢰와 청렴 대학 교수로 20년간 재직하다가 한국수력원자력 방사선보건원장으로 부임한지 어느덧 50여일이이 지났다. 부임 초기부터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었던 것은 ‘청렴’으로, 이는 “청렴은 공무원의 본무(本務)”라는 정약용 선생의 가르침에 깊은 감명을 받았기 때문이었다.그러면서 내가 속하게 된 한수원의 청렴문화를 보며 놀란 사실은 한수원이 단지 안정적인 전력생산이라는 기본 과업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청렴을 업무추진의 기본 원칙으로 하고 이를 실천하여, 지난해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공기업부분 1등급을 획득한 청렴기업이라는 기고 | 전기에너지뉴스 | 2021-10-21 20:03 [기고] 한수원, 디지털 프로세스 혁신으로 청렴문화 내재화를 [기고] 한수원, 디지털 프로세스 혁신으로 청렴문화 내재화를 최근 ESG(Environmental·Social·Governance) 경영이 화두가 되고 있다. 전통적 경영방식에서 효율성과 수익성이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이었다면, ESG는 공익성과 사회적 가치까지 포괄하는 기업의 비(非)재무적 성과를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윤리적인 경영철학이다.ESG는 기업의 선택 사항이 아니라 글로벌 경제에서 반드시 수행해야 할 필수사항이 되었으며, 특히 공익을 우선해야 하는 공공부문에서 ESG에 대한 책임이 강조되고, 조직과 개인의 청렴과 윤리의식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기고 | 전기에너지뉴스 | 2021-07-21 13:36 [기고] 국민 행정편익 위해 행정사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자 [기고] 국민 행정편익 위해 행정사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자 각종 거대 이익단체의 반발로 현대판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불렸던 행정사법 개정안이 우여곡절 끝에 지난 9일 공포됐다.다윗과 골리앗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제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행정사법 개정법률안이 통과됐지만 통과과정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당초 행정안전부는 행정사에게 행정심판대리권과 정책 및 법제에 관한 상담·자문권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그러나 이익단체의 반발에 부딪혀 해당 내용을 삭제하고 재입법 예고를 거쳐 국회에 제출되며 법안이 좌초될 위기를 겪었다.특히 행정사의 업무를 유명무 기고 | 전기에너지뉴스 | 2020-06-19 14: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