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너지공사는 지난 5일 서울 목동 본사에서 지난해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된 사무직 3명과 기술직 8명 등 일반직 총 11명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
신규 직원들은 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일주일간 입문 교육과정을 거친 후 각 부서에 배치된다.
이기완 사장 직무대행은 환영사를 통해 “서울에너지공사의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한다”며 “어려운 경쟁을 뚫고 입사한 만큼 성취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각자에게 부여된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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