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협의회에 통해 주유소 인근 복지시설 후원
에쓰오일(S-OIL, 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지난 13일 마포구 소재 염리동 주유소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주유소 나눔 N 캠페인’ 기부금 3억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 에쓰오일이 전국 300곳의 주유소를 활용해 인근 아동센터 및 장애인·노인시설 등을 후원하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1년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협약을 맺고 캠페인을 시작, 지금까지 3730곳의 주유소와 복지시설을 매칭해 총 48억원을 지원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때일수록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돌아보며 회사의 핵심 가치인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지역 사회에 힘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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