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울산 저소득 가구 대상 13번째 사업 완료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본사가 위치한 울산 지역 취약계층의 에너지 요금을 줄여주고 집수리까지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동서발전은 울산 강북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센터로부터 추천받은 취약계층 가구를 ‘제13호 신박한 에너지 정리 사업’ 대상으로 선정하고 에너지 효율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신박한 에너지 정리는 취약계층 가구의 조명을 LED로 바꿔주고 스마트플러그·인덕션·장판·창호·벽지 교체공사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과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동서발전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신박한 에너지 정리로 주거환경이 좋아지고 삶의 질이 개선되기를 바란다”면서 “지역사회 에너지비용 절감과 탄소 저감을 위해 본업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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