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 사업 박차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는 기업신용정보 제공 기관 나이스D&B와 해외바이어 및 시장 정보 데이터베이스 제공 서비스를 구축하고 회원사의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지원 사업에 나선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전기산업진흥회는 앞으로 변압기·차단기·전선 등 주요 품목별 해외바이어 정보와 수출 유망지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산업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전기산업 온라인 전시관 및 웹사이트·뉴스레터 등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또 바이어를 발굴해 회원사와 온라인 상담회를 주선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킹 관계 구축을 위한 사후관리를 지원하는 한편 주관 전시회인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SIEF-PGK)’과 ‘일렉트릭트릭에너지쇼(ELECS)에 초청해 비즈니스 창출을 돕기로 했다.
전기산업진흥회 관계자는 “해외 바이어와 시장 정보, 세계 각국의 수입업체 및 우수 에이전트 발굴 활동을 강화해 회원사들의 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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