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중증 장애아동·청년 친환경 체험교육
상태바
동서발전, 중증 장애아동·청년 친환경 체험교육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3.04.20 15: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크아트 관람 및 상상캐릭터·키링 만들기 체험
동서발전과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이 Fe01 갤러리에서 진행하는 친환경 체험교육에 참여한 중증 장애아동·청년들이 점토 및 볼트·너트로 상상캐릭터와 로봇키링을 만들고 있다.
동서발전과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이 Fe01 갤러리에서 진행하는 친환경 체험교육에 참여한 중증 장애아동·청년들이 점토 및 볼트·너트로 상상캐릭터와 로봇키링을 만들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내달 말까지 울산시 재생복합문화 예술 공간인 ‘Fe01 갤러리’(울산 울주군 서생면 소재)에서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중증 장애아동·청년 59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체험교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환경 그리고 우리, 그 변화의 시작’을 주제로 진행하는 체험교육은 정크아트를 관람하고 상상캐릭터와 로봇키링을 점토 및 볼트·너트로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야외활동이 어려운 중증 장애아동, 청년들과 함께 재활용품을 활용한 문화예술 체험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친환경에 대한 관심과 실천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6월에도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중증장애인 51명에게 도자기 체험교육을 진행하는 등 취약계층의 문화예술 체험 지원에 힘쓰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