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英 해상풍력 기술·비즈니스 협력 방안 모색 장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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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英 해상풍력 기술·비즈니스 협력 방안 모색 장 열린다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3.03.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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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일 ‘제4회 영국 해상풍력 기업소개 웨비나’ 개최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핵심 수단으로 해상풍력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영국 기업 간 해상풍력 기술·사업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8일 주한영국대사관 산업통상부는 해상풍력을 주제로 ‘제4회 영국 해상풍력 기업 소개 웨비나 2023’ 세미나를 내달 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사전 등록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생중계되는 이번 웨비나에는 세계 해상풍력 1위 국가인 영국의 기업들이 참여해 선진 기술을 소개한다.

해상풍력 서비스 제공사 서브씨7(Subsea7)가 ‘한국 실정에 맞는 부유식 해상풍력 건설’이라는 주제로 첫 세션을 진행하고 이어 △술마라 서브씨(Sulmara Subsea) △개빈 도허티 지오솔루션(Gavin & Doherty Geosolutions) △오션 인피니티(Ocean Infinity) △파운드 오션(Found Ocean) △악티온(Acteon) △하이스피드트랜스퍼(High Speed Transfers) 등 7개 해상풍력 분야 기업 관계자들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참가 등록 및 자세한 내용은 웨비나 홈페이지(http://ukevent.co.kr/offshorewind202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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