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명가(安全名家)’ 중부발전, 재난관리 우수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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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명가(安全名家)’ 중부발전, 재난관리 우수성 입증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3.01.02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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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 ‘대통령 표창’
중부발전 본사.
중부발전 본사.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행안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2010년부터 국가핵심기반시설 관리기관을 대상으로 보호목표 및 보호대상 범위 설정, 위험평가, 중점위험관리 전략 수립, 재난관리 실태 등 8개 항목을 매년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에너지와 원자력, 교통수송, 금융 등 11개 분야에서 정부 주관기관 11개, 141개 관리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중부발전은 △국가핵심기반 보호계획 개선을 위한 업무영향분석 고도화 △재난통계 자료를 활용한 빅데이터 기반의 위험평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외부환경 변화에 신속대응 전략 수립 △석탄발전소 분진 화재‧폭발 예방을 위한 방어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재난·안전 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 대통령 표창 수상은 산업안전 분야뿐만 아니라 재난안전 분야에서도 안전명가(安全名家)로 거듭나기 위한 중부방전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에너지 분야 재난안전 선도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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