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2023년 정기 임원 인사…성과·역량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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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2023년 정기 임원 인사…성과·역량 고려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2.12.3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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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승진…평균나이 46.5세·평균근속연수 19년

효성이 30일 2023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효성은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사들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특히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큰 시장 상황에서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춘 인사에 높은 점수를 줬다. 또 시장 개척과 원천기술 개발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전문가,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해 고객 가치 경영을 실현한 인사들을 발탁했다고 전했다.

여성 임원으로는 효성 트랜스월드PU 글로벌프라이싱팀 최영숙 부장이 상무보로 승진했다.

다음은 승진 인사 명단.

<(주)효성>
◇상무보 
△재무본부 김병우 △트랜스월드PU 최영숙

<효성티앤씨(주)>
◇상무 
△스판덱스PU 최봉구 △가흥화공법인 김성수

◇상무보 
△베트남·동나이법인 강대찬 △동나이법인 오준석

<효성첨단소재(주)>
◇전무
△경영전략실 신덕수

◇상무보 
△인테리어PU 김준일

<효성중공업(주)>
◇전무
△전력PU 박태영

◇상무보 
△영국지사장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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