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열 공급 이상무”…서울에너지公, 안전관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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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열 공급 이상무”…서울에너지公, 안전관리 총력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2.12.1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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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공급시설 안전점검 및 특별비상근무조 투입
이기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직무대행(앞줄 왼쪽)이 목동열병합발전소를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과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기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직무대행(앞줄 왼쪽)이 목동열병합발전소를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과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직무대행 이기완)가 겨울철 열 공급시설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사는 지난달부터 안정적인 열 공급과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특별비상근무조를 투입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 이기완 사장직무대행은 연일 이어지는 한파로 인해 가동률이 높아지고 있는 목동열병합발전소와 열수송관 등을 찾아 보일러를 포함한 열원시설 안전성 확보를 위한 중점사항을 살폈다.

공사는 또 지난달부터 내년 3월까지 24시간 현장 점검과 기상특보 발효에 따른 긴급 상황 발생에 대처하기 위한 스마트재난안전센터 특별비상근무 등 안전대책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이기완 사장직무대행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겨울철 열 공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현장관리와 안전점검 업무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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