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패널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공론의 장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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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패널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공론의 장 열린다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2.11.13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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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3일 국회 토론회…바람직한 제도 시행 협력 모색
'바람직한 태양광 재활용 제도 국회 토론회' 포스터.
'바람직한 태양광 재활용 제도 국회 토론회' 포스터.

내년 1월 태양광 패널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도입을 앞두고 정부와 국회, 전문가, 업계 간 공론의 장이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진성준·이학영·윤건영·전용기·양이원영·이용선 의원은 이달 23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산림비전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바람직한 태양광 재활용 제도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환경과 산업을 살리는 바람직한 태양광 패널 재활용 제도 시행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태양광산업협회와 전국태양광발전협회, 한국태양광공사협회, 한국태양광발전학회, 한국태양에너지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가 후원한다.

토론회에서는 이진석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가 발제를 맡아 ‘바람직한 태양광 재활용・재사용 시스템 구축과 운영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임동건 한국교통대 교수(한국태양에너지학회 이사)가 좌장을 맡고 △박병욱 충북테크노파크 팀장 △박종성 경상국립대 교수(한국태양광발전학회 이사) △신동진 에스에너지 사업본부장 △정우식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 △김용태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산업과장 △마재정 환경부 자원재활용과장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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