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公, 경기·광주·대전·울산서 대면교육 진행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태양광 발전사업을 준비하거나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5일 에너지공단은 ‘태양광 사업화 오프라인 심층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됐던 것과는 달리 올해는 경기(9월 22일), 광주(9월 29일), 대전(10월 6일) 울산(10월 27일)에서 총 4차례에 걸쳐 대면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커리큘럼은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산업단지 금융지원사업 소개 △태양광 사업개요 및 사례 소개 △국내 전력거래 시장 및 수익구조 변화 △태양광 유지보수 및 리파워링 등으로 구성됐다.
태양광 발전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태양광 사업화 교육 홈페이지(www.keasolarproject.modoo.at) 또는 이메일(solarproject@naver.com)을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지역별 선착순 최대 40명까지 접수를 받는다. 상세한 내용은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홈페이지(www.knrec.or.kr) 공지사항 또는 태양광 사업화 교육 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휘종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은 “올 상반기 온라인으로 실시한 태양광 사업화 교육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셨다”며 “이번 오프라인 교육 또한 태양광 발전사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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