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식 사장 “전문가 되기 위해 노력해 달라”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는 14일 서울 목동 본사에서 지난해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된 일반직 12명과 운영직 3명 등 15명의 임용식을 가졌다.
신규 직원들은 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입문 교육을 받았으며, 부서 배치 후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거쳐 정식 임용될 예정이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공사의 식구가 된 여러분을 매우 환영한다”며 “열정을 바탕으로 각 업무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남 상임감사는 임용식 후 신규직원과 가진 면담에서 “공기업 직원으로서 청렴과 윤리의식을 갖고 업무를 수행해 공사가 건전하고 투명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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