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올해부터 수소품질 분석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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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관리원, 올해부터 수소품질 분석 서비스 개시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2.01.1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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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생산·유통업계 지원해 수소경제 활성화 기여
석유관리원 시험연구원이 수소 품질 시험 분석을 하고 있는 모습.

석유관리원 시험연구원이 수소 품질 시험 분석을 하고 있는 모습.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차동형)이 충청북도 오창에 위치한 산하 미래기술연구소에 수소 품질 분석 시설을 구축하고 분석 서비스를 개시했다.

석유관리원은 앞서 지난해 10월 울산테크노파크와 ‘수소 산업계 품질 분석 지원 및 공동 연구과제 발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분석 시설 구축을 계기로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뿐만 아니라 LPG, 천연가스 및 바이오가스 품질 분석 전문 역량을 살려 수소 산업계 발전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차동형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수소 품질분석 서비스 영역을 확대함에 따라 수소의 생산, 유통, 활용 등 수소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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