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최우선” 서울에너지公, 안전보건 국제표준 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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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최우선” 서울에너지公, 안전보건 국제표준 부합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1.06.2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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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사 ‘국제표준화기구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왼쪽)과 이창균 IMS인증원 원장이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현판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왼쪽)과 이창균 IMS인증원 원장이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현판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사업장 내 안전보건관리체계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29일 서울에너지공사는 동부지사가 안전보건 분야 국제표준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하고 28일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판식에는 이창균 IMS인증원 원장이 직접 참석해 인증서를 전달했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18년 3월 새로 제정한 안전보건 관련 최고 수준의 국제인증이다. 안전보건 정책에 대한 실행계획을 수립·실행·점검하며 그 결과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등 안전보건 경영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에게 부여한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집단에너지 분야 안전 사각지대를 찾아 해소하고 근로자의 안전하게 일할 권리가 보장되는 조직 구현을 위해 한층 안전보건활동과 산업재해 예방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ISO 45001 인증 획득을 위해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안전은 결코 단 한 순간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는 만큼 이번 인증을 기반으로 안전 최우선 경영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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