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식 사장 “성장 가능성 보고 역량 강화해 달라”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뒷줄 왼쪽 다섯 번째)과 김영남 상임감사(뒷줄 왼쪽 네 번째)를 비롯한 임원진들이 신규 채용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는 7일 올해 상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된 신입사원 6명과 경력직 1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신규 직원들은 인재개발원에서 1주간 입사자 교육과정을 거쳤으며, 부서 배치 후 3개월간 수습기간을 마치면 정식 임용될 예정이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이날 “공사는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스스로 역량을 갖추면 얼마든지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만큼 그 성장 가능성을 보고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영남 상임감사는 “역량을 다하되 일을 하는데 있어서 부정적 요소를 철저히 견제해 달라”며 청렴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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