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에너지 및 지속 가능성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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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에너지 및 지속 가능성 서비스 확대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0.11.18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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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아시아 대상 확장…싱가폴에 ESS 서비스용 허브 개설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일본 지역의 에너지 및 지속 가능성 서비스(Energy & Sustainability Service, 이하 ‘ESS’) 운영 확대에 나선다.

ESS는 고객의 지속 가능성 목표 달성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다. 각 기업의 에너지 효율 및 지속 가능성, 기후 프로그램 등에 대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솔루션과 프로그램 도입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싱가포르에 새로운 허브를 오픈하고 한국과 일본, 태국 등 동아시아 지역의 새로운 에너지 전환을 위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ESS 허브에는 에너지 및 지속 가능성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을 구성해 한국,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일본 내 컨설팅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경록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산업의 디지털화가 더욱 가속되고 있다. 기업들은 미래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의 도입의 필요성과 비즈니스의 근간에는 기후변화 등 지구와 환경을 지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며 “전 세계의 수천 개의 기관과 협업하고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ESS를 통해 기업들이 핵심 역량, 지속 가능성 전략, 기후 목표 로드맵 등을 시행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ESS와 관련된 상세 내용은 지난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슈나이더 일렉트릭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0’ 온-디멘드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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